2008년 6월 4일 수요일

Apple New iPhone in South Korea?














Steve Jobs... 그는 언제나 소비자의 마음을 단번에 훔치는 데 탁월한 재능이 있는 듯 하다.

재작년에 출시된 후, 국내의 Apple 추종자들 뿐 아니라, 새로운 모바일 기기에 관심이있는 모든이의 주목을 받는 iPhone은 단순한 smart phone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는 그런 제품이 자신의 생활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란 사람도 있겠지만 요즘 세상에서 필수품이 되어버린 휴대전화에 초소형 컴퓨터를 이식한 듯한 iPhone은 기존의 휴대전화나 PDA 등에 질려버린 사람들에게 한줄기 빛을 던져주었다고나 할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iPhone의 성공이 Google Android project에 불을 댕긴 것임은 확실하다 믿는다. (이녀석도 기대가 크다.)


비싼 가격에, 배터리를 갈 수도 없다는 reviewer들의 악평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여하튼 재미있는 제품이다. 게다가 현재의 Mac OS X와는 다르겠지만 어쨌든 BSD 기반의 OS X를 운영체계로 쓴다는 점은 나와 같은 유닉스 추종자에게는 또다른 재미를 제공해 준다고 할 수 있다. 게다가 몇달 전에는 SDK (Software Development Kit)까지 배포하여 여러 프로그래머로 하여금 iPhone S/W를 제작하게 하여 겉으로는 open platform처럼 보이지만 여타 application 개발이라는 번거로움을 덜어버리는 영리함 마저 보이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출시된 iPhone 2G Digital 방식인 GSM만을 지원하여 CDMA 2세대 이동통신 망으로 사용하는 우리나라에는 출시는 고사하고 사용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iPhone의 출시 시점부터 계속 되어온 3G iPhone의 출시는 이제 점점 현실이 되는 것 같다. 천만 다행히 우리나라의 메인 이동통신사들이 선택한 WCDMA망을 이용할 것으로 보이며 다음주 초에 개최될 WWDC (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 2008에서 공개될 것이 거의 확실해 보인다. 그리고 더욱 희망적인 뉴스는 국내의 KTF에서 망연동 시험을 이미 끝내고 Apple과 본격적인 도입 협약만을 남겨두고 있다는 루머이다. 확인을 하고 싶지만 그냥 참는 것이 좋을 것이란 생각에 안테나를 펼치지 않고 있지만, 그 어느 때보다 기대가 큰 것이 사실... 가격은 상당히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초기에는 불안한 면을 보이겠지만 출시 6~7개월 째를 노린다면 시스템 안정성 뿐 아니라 가격도 어느정도 수긍할 만 할 것으로 생각이 된다.


Google Android phone과는 일전이 불가피 하겠지만 어차피 서로 노리는 시장이 약간의 차이가 있을 것이라 생각되므로 공존도 가능하다고 본다. 만일 두 기종 다 국내에 출시되고 국내의 USIM 정책이 보다 전향적으로 바뀐다면 phone을 다 구매한 후, USIM chip 바꾸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할 것 같다. 여하튼 즐거운 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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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images from http://www.apple.com




댓글 1개:

  1. trackback from: 내 손안의 PC - 자바가 구원투수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세상은 카메라/GPS/3G Network을 탑재한 애플의 iPhone, 구글의 Android폰을 기점으로 완전히 새로운 세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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